5주년 파티 후기. SJ Leeteuk

당일 표를 배부받기 전까진 내 자리를 알 수 없는 랜덤 자리잡기..
티켓 배부 부스는 12시부터 오픈이였고, 공지에 따르면 5시에 마감이여서 걍 늦게 갈까 생각도 했으나,
혹시나 표가 선착순 자리배정이 아닐까 불안한 마음도 있고 언니의 성화도 있고 결국 점심먹고 밍기적 거리며 옷 갈아입고 1시반쯤 집에서 출발했다.
안암역에 2시쯤에 도착하긴 했는데 미리 봐뒀던 커피빈 사거리는 어디란 말이냐...
헤매다 간신히 그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왜 하필 또 공사를 하고 있어;;
그래도 친절한 아저씨 덕분에 무사히 공사현장을 건너 화정체육관에 도착.

그 때 시간이 대략 2시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적은 인원이 있었다.
하긴 지방차대절도착시간도 더 나중이였고 선착순 배부도 아니고 입장시간도 5시반부터였으니...
한 5분정도 줄서다가 드디어 기대하던 표!!!
받자마자 좌석부터 확인했는데 x-1구역??? 당연히 1층은 A구역부터 시작하겠거니 생각하기도 했고, 뒤에서 표 받던 아해들이
스탠딩뭐라뭐라 좋아하는걸 보니 난 당연히 2층이겠구만 그래도 5열이면 그나마 시야는 트여있겠구만 하며
 체육관 앞에서 탈출하여 경희대 도서관으로 피신...

오후 6시쯤 다시 화정체육관 도착!! 이노므 마을버스 20번은 왜이렇게 안 오던 것인지, 21번만 두번 봤네 ㅠㅠㅠ
5시반부터 입장시작이라더니 경호원에게 입장어서 하냐고 물어봤더니 이제 입장 시작할거라고 조기 가서 줄서시면 된다고 해서
뭐 다 그런거지 하고 좀 흑화할라 했는데 생각보다 쑥쑥 들어가서 놀랍기도 하고 좋기도 했다.
그리고, 대망의 자리찾기. 내 공간이니 마구마구 우폭 좀 하겠음ㅋㅋ
플로어석은 어디냐고 물어보고 가르킨 문으로 들어갔는데 1층이라 한 번 놀라고, 들어가서 의자부터 보는데 x-2라고 두 번 놀라고. 으아니 그럼 x-1은 더 앞쪽인가, 그럼 중간쯤은 되나ㅎㅎ 하면서 걸어가는데 저멀리 1구역푯말이 보이네.
그게 딱 중간쯤이여서 아 여기부터 1구역이구만 하고 의자를 봤는데 아니, 아직도 2구역이야??
놀라서 계속 앞으로 걸어가는데 정말 여기가 1구역이였단 말이냐!!!!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흥분하며 내 이렇게 앞에 앉게 된다니 사이드여도 슬퍼하지않으리... 했는데 내가 가운데라니, 가운데라니!!
집에 친구오기로 했다며 나보고 일찍 나가라고 한 언니에게 감사하며 착석. 아 이곳은 천국이구나.
내, 2010년 운과 다가올 2011년 운을 끌어다 쓴 기분이야.....

(순서역시 랜덤....ㅋㅋ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들어있나봐... 난 안 먹었는데...)
사정상 7시 15분에 시작한다며, 15분이 넘었는데도 시작을 안해....그래도 7시 반은 안 넘겨 시작했으니 좋구먼.
첫 무대는 2009년 대 히트작ㅋㅋㅋㅋ 쏘리쏘리. 흰 수트는 레알이야.
그리고, 잠시 영상관람 후 캐주얼한 옷으로 갈아입은 맘보들 등장.
규현-신동-려욱-시원-성민-동해-예성-은혁-희철-이특 대략 이렇게 앉았었나??
오늘의 엠씨는 잘나가는 특아카데미의 특원장님, 천사 리더 이특.
규현이를 시작으로 짧게 자기 소개하고(희안하게 다녀오면 머릿속이 새하얗게 비어있어...)
와인과 한우세트 등장. 우리 주는건지 알고 환호했는데 알고보니 자기들끼리 노나 가질거래....ㅋㅋㅋㅋ
암튼 즐거운 퀴즈 시간~!!
첫번째 문제는 슈퍼주니어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 적기...
희는 슈마를 완벽하게 써보였고, 려욱이는 아쉽게도 점하나 차이로 오답. 이리하여 첫번째는 전원 오답.
이후는 순서가 기억나지 않으니 대충 문제만 쓰자면 슈퍼주니어가 데뷔하고 나간 첫 라됴 프로그램은 이였는데 답이 참 애매모호하다.... 대충 준비했나??ㅋㅋ
글구 슈피노래 둘이에서 둘이는 몇번 나오는가 쓰는데 다들 찍기ㅋㅋㅋ 그러다가 밍이 정답!! 혁재가 리다한테 그럼 함 불러보라했는데 리다가 둘이~♪ *10 하고 마무리.
또 다른 문제는 계산문제!! 슈주 1집 + 슈주 2집 리팩키지 + 슈주 3집 + 슈주 4집 리팩키지.... 몰라 암튼 이런식으로 트랙수 합 문제.
이것도 찍기 영역이였음.
퀴즈풀기는 볼때는 웃겼는데 이제와서 쓰려니 도대체 뭘 써야 좋을지 모르겠다.
첨에는 스케치북에 쓰기였는데 중간에 먼저 정답맞추기가 돼버려서 서로 손들고 먼저 말하겠다고 하던것도 즐거웠고,
동해 기회가 됐는데 리다가 하나둘셋하고 오답처리해서 동해가 리다한테 태클거는 것도 깨알같은 재미가 있었음ㅋㅋ
이래저래해서 최종 스코어 희4, 밍, 효째 2 로 희1위, 밍, 효째는 공동 2위가 됐다.
그래서 밍이가 와인 받아가려는데 갑자기 리다가 300걸고 마지막 문제 풀어볼까요?? 해서 급 다시 문제 풀이, 오늘의 시트콤 돌입.
문제는 다름아닌 3집 막방 때 슈주가 우리 보라고 펼쳐준 현수막의 문구를 맞추는것.
사랑해요, 고마... 까지 보여줬고 뒤를 맞추는거였는데 초반에 분명히 굶이 사랑해요 고마워요 기억할게요 라고 맞췄다.
근데 땡처리... 난 그래서 기억할게요인데 기억할께요라고 발음해서 그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레알 혼전이다가 희의 기다릴게요 정답처리.
그때부터 엘프들 아우성... 굶이랑 효째도 기억할게요가 맞다고 그러면서 효째는 자기는 어제도 이거봤다고 함 정답 확인해보자고 하는데 뒤에서는 자료가 없다하고 희님은 이미 한우세트 챙겨서 뒤 갔다오고ㅋㅋㅋㅋ

그리고 케익커팅식하고 다른 가수들 축하메시지하고 이벤트였나.
완전 거대 스티로폼같은 케익인데 시원이랑 동해가 먹어서 깜놀ㅋㅋㅋㅋㅋ
다른 가수는 슈/프림팀, 비/스트, 샤/이니, 투/에/이엠, 투/피엠, 가/인, 엡/티, 설/리, 시/스타, 소/시가 나왔다.
몇몇 가수들한테 환호성 쩔었다;;;;
글구 이벤트가 해피투게더 부르면서 야광봉 이벤트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엘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야광봉이 뒤를 봤는데 분홍색이 벌써 몇개가 켜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래반주가 안나오니까 급 얼버무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려욱이 왈 감동이였는데 마지막에 노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일단락되고 이제는 엘프가 슈주에게 궁금한 걸 묻는 시간.
티켓 배부할 때 공에 써놓았던 질문들 하나씩 뽑아서 질문하는 거였다.
먼저 막내 규부터~ 첫질문부터 난감한 게;; 외국분이신가 can you kiss me?? 라고...^6
규가 알았다고 있으시면 나오시라고 하는데 주위에서 팬들이 다 저거 티켓배부할 때 쓴건데 그럼 없겠냐고ㅠㅠㅠㅠ
동희가 질문하고 답하는 코너니깐 해주기싫음 안 해도 되는거라고 명쾌하게 말하니 엞들 신동희 연호ㅋㅋㅋㅋㅋㅋㅋ
효째가 그리고 어떻게 무대에서 키스를 하냐고 하니깐 규가 할 수 있죠~ 이러는데 효째가 너 정말 키스할 수 있어??
뽀뽀말고 키스할 수 있냐고!!!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끝내 그건 넘어가고 새로 뽑은 질문은 "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멤버는??"
그래서 리다가 그럼 사귀고 싶은 멤버뒤에 서서 안아주고 아까 못한 그 뽀뽀 볼에 해주라고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특아카뎀의 원장님께선 몸소 시원이 뒤로 가서 장난 한 번 쳐주시고, 계속 규현이 옆에 서서 진행하려는데 규가 이특씨도 가서 앉아주시죠 해서 끝내 앉았음.
그리고 규의 선택은 특특특~ 그 순간 체육관이 떠나가는 줄 알았음... 그래, 사실 나도 소리 좀 질렀어....ㅎㅎㅎ
선택이유는 다른 멤버들은 다들 결점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 이때, 동희의 태클, 네가 제일 많아~) 이특씨는 같이 살면 사기 안 당하고 좋을거 같다고.. 그랬더니 효째였나 멤버가 이특씨가 사기꾼이라고 하고, 규는 그래서 같이 살면 괜찮을 거 같다고 하고ㅋㅋ

려욱이 질문은 당장 생각나는게 려욱에게 이특팬티란?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이 디테일하게 말해달라니깐 음.... 너덜덜덜(너덜너덜도 아니고 너덜덜덜이라고 했다ㅋㅋㅋㅋ)이라고 말해주는 퀄리티ㅋㅋㅋㅋㅋㅋㅋ

동희 질문은 죄다 그분 연관 질문이였나... 계속 아닌거 찾다가 끝내 언급했다.
결혼 얘기도 많은데 아직 확실히 정해진 건 없고, 인터넷에서 어차피 연예인들끼리 모여서 결혼식할거잖아. 라는 댓글을 봤는데,
자기는 최대한 팬들과 함께하는 결혼식쪽으로 추진할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축의금 안 내면 입장 안 시킬거라고 깨알같은 드립ㅋㅋ
그리고 질문중에 엘프가 좋아요, 그 분이 좋아요?? 가 있었는데 자기는 엘프 더 좋아한다고, 그리고 그 분도 어떻게 보면 엘프라고, 모니터 열심히 해주고 이런저런 거 많이 알려준다고 그랬다.
사실 어떻게 대답할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팬들 아끼고, 현명하게 잘 대답해줘서 좋았다.

미니미는 처음에 뽑은게 94년생 어때요? 자긴 나이같은건 신경 안쓰고 얘기 잘 통하고, 마음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
동희가 그럼 8살 연상은 어떠냐고 하니깐 것도 상관없다고 했고ㅋ

동해 질문은 동해에게 은해란?? 요런 질문이였다. 그랬더니 동해가 말로할 수 없다고 했나,
그랬더니 시우너가 난입하며 그럼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갑자기 또 선택타임~ 리다진행하해 갑자기 동해의 선택은??? 이 돼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하기 전에 시원이가 갑자기 한마디하고 싶다며 효째보고 먼저 하라고 하니까 혁재 왈, 왜,자신없냐,라며 도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시원이는 자기는 동해 평생 받쳐줄 수 있다했나 암튼 과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해는 한참 고민하다 시원이 안아줬다가 혁재도 안아줬으나 끝내 버림받고 은혁이랑 시원이가 이루어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성이는 왜 노래할 때 마이크를 인중에 가져다대고 노래하냐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노래가 더 잘 불러진다고 했나??
그랬더니 동희가 함 멀리 떨어뜨려서도 해보라고 시키더니 비교하고 확실히 붙이는게 잘된다고 하고ㅋㅋㅋㅋㅋ
아, 첫 질문이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는데 비결이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혁이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초코가 좋아요, 엘프가 좋아요??
그니깐 리다가 아니 지금 개~랑 엘프들이랑 비교하는거에요??? 하면서 이런 질문은 넘어간다고ㅋㅋㅋ
근데 동희가 은혁이 너 멤버버리고 초코보러 갔잖아!! 이러고, 예성이는 엊그제 혁재가 집에 와서 자기랑 초코랑 있었는데 초코부터 챙기고 아, 형도 있었어 이랬다고 하고ㅋㅋㅋ
그 와중에 동해는 난 아닌데~ 하면서 자랑하고.
아, 또 다른 질문은 멤버들이 미울때 였는데 첨엔 그런 적 없다고 빼다가 (와중에 동희가 계속 특이형이 목 잡았을 때?? 이러면서 혁재 목 잡고ㅋㅋㅋ) 멤버들이 계속 추궁하니깐 인탐 몰카 때 진짜 미웠다고ㅋㅋㅋ
그리고 이번 콘서트 때 안무 총 디렉팅 했는데 멤버들이 말 안들어서 미웠다고, 특히 마시원ㅋㅋㅋ

희철이는 다른 멤버들 질문 고르고 답할 때부터 자기 박스 끌어다 놓고 공 계속 꺼내면서 고르더니 자기는 다 질문이 오빠 여자아니에요?? 이런 질문밖에 없다고 시원하게 오분만 벗어봐!!! 이러다가 멤버들이 말리니깐 내심 안도하는 모습ㅋㅋㅋ
근데 엘프들이 벗어라벗어라 연호하니깐 이 변태들!!!이라고 소리쳤다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특이가 아, 이건 자기가 말해주겠다고, 희철이 샤워하고 나오면 이야~~~ 우와~~~~ 이런다고,
부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철이 바로 달려가 킥해주고ㅋㅋㅋㅋㅋ 특이 머리 손질하고 가슴 내미는 시늉하고ㅋㅋㅋㅋㅋㅋ
희철이는 자기 질문 끝내놓고 옆에 있던 특이 질문 자기가 꺼내서 보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리더 질문. 계속 진행만 하다가 기껏 자기 질문 시간인데 또 자기 얘기는 안하고 강특, 이런거 말하면서 영운이 얘기도 많다고 하면서 영운이 얼마 전에 만났다고 살 잔뜩 빠져서 다시 미남됐다고, 여러분도 사진 다 봤죠~ 이랬다.
그러면서 다른 연예인들은 군대가면 시간 빨리 가는데 우리 멤버가 가니깐 시간 너무 안간다고 하고...

아, 그리고 또 감동적인 영상보는데, 진짜 감동이라 눈물도 글썽 나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화면이 아까 그 현수막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장면 나오자마다 엘프들이며, 멤버들이며 다 저거,저거 저게 맞잖아~!! 하고 소리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시트콤 하나가 탄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 소동이 끝나고 마지막 소감 말했던가...
규현이부터 시켰는데 규현이 말하는동안 다른 멤버들 딴짓하고 대화하는 척하고ㅋㅋㅋ
그리고, 동해 말할 때도 계속 딴짓하고ㅋㅋㅋ 특히 예성, 혁재, 희 셋이서ㅋㅋㅋ
동해가 그래서 말하다말고 계속 아, 내 얘기 들으라고 하니깐 시원이가 내가 듣고 있어!! 이러고ㅋㅋㅋ
옆에서 계속 옷 만지고 그러니까 자긴 이런 관심 좋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혁재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자기들 팬사랑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자긴 잘 모르겠다고, 그저 애정표현하는 것 뿐이라고, 사랑하는 사람간에 애정표현하는거라고 말해주는데 참 고맙고 찡했다.

특이는 자기는 전생에 참 부족한 사람이였나 보다, 사랑을 못 받았나 보다 지금 이렇게 좋은 멤버들을 만나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너무 감사하고, 우리는 오늘부터 역사를 쓰는게 아니고 2005년 11월 6일부터 쭈욱 역사를 써왔다는 오글거리면서 감동을 주는 말을 해줬다.

그리고, 멤버들이 점점 자기 하고 싶은 말하고, 감동적인 말하고 하니깐 맨 첨에 말한 규현이가 아, 이럴 줄 알았다고 뭐라고 하니깐
특이가 그럼 마지막에 기회 주겠다고 해서 한 번 더 말했다ㅋㅋ
그러더니 첫 시작이 자기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고ㅋㅋ 지금 이렇게 좋은 멤버들을 만나고 사랑받는다고 특이 따라하기ㅋㅋ

마지막으로 메리유부르기.. 혁재는 또 팬들보고 싶다고 조명 팬석 비춰달라고 해서 깨알같은 감동을 또 주고ㅎㅎ
멤버들도 간간히 부르긴 했지만 엘프들이 많이 부르는데 음, 많이 늘었어ㅎㅎ

메리유 노래가 끝나고 애들이 인사하는데 다들 아쉬워서 앵콜을 외쳤더니 기적같은 앵콜무대....♡

맨 처음 공지에서 종료예정시간이 8:20~이라고 되있어서 한시간 좀 넘게 하나했는데 끝나고 나서 시계를 보니 9시가 넘어있어 아, 시간 참 빨리 가네..하고 느끼기도 하고.

참 행복한 시간이였지만 엘프들 왜 그러냐.
다른 가수들 축하메세지보고 호응하는건 이해하는데 함성소리가 참;;;
예전에 드콘, 단콘갔을 때도 느낀거지만 타가수들을 너무 좋아한다.
난 함성소리듣고 슈주 나온지 알고 주위를 살펴봤으나 다른 가수였을 뿐이고;;;
심지어 오늘은 멤버들도 말했지. 왜들 이러냐고;; 멤버들도 앞에 있는데 앞으로는 자제 좀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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